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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Movies

Star Trek: Beyond [스타트렉: 비욘드] - 미래를 그리는 영화

by LuMiJUN 2016. 8. 20.

Star Trek: Beyond [스타트렉: 비욘드]

Starwars 와 더불어 SF 영화의 양대산맥이라 할 정도의 유명한 영화입니다.
1996년 미국 NBC 방송국이 드라마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 SF 프렌차이즈입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스타워즈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최근에는 Star Trek (2009),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이 개봉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큰 인기 없이 무난히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 두 편을 보고, 이번 Star Trek: Beyond (2016)를 보면 등장인물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만, 앞 두 편을 모르고 봐도 영화를 즐기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액션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펑펑 터지고, 싸우는 장면이 많아서 따분하지 않게 영화를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재미있는 장면들이 있어서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액션, 코믹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번엔 이것들 보다 사람들의 상상력에 대해 더 감탄을 하게 되더군요. 여태까지 영화에 나온 대부분의 것들이 현실화 되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 영화에 나온 우주인들의 생활공간이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사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테블릿의 개념이 Star Trek 드라마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뭔가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 영화들과 비슷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들을 구한다'라는 스토리 전개 방식을 따라가고 있어서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화가 비슷하다는 것을 고려하고, 이 스토리를 어떻게 재미있게 표현했느냐에 좀 더 집중한다면 좀 더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를 보면 앞의 두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앞 영화들과 연결이 있는 것 같은데, 뭐였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안 떠나더군요..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앞 두 영화를 안 보고 영화관에 들어가도 영화를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누구에게는 재미있고, 다른 누구에게는 지루한게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액션, SF 영화를 안 좋아하는 분이시더라도 미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이 영화를 추천 해 드리고 싶습니다. 화성에 인간을 보내는 NASA의 계획에 수많은 사람이 신청하는 이 시점에 적절한 영화 아닐까요?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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