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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fo (#03): Bank/financial (은행/금융) 실제로 Ann Arbor에 올 때 집은 미리 한국에서 정하고 온 거라, 생각해 보면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것이 가장 먼저 진행한 일인 것 같네요. 미국에는 시중(대형) 은행 및 그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로컬 은행 등 다양한 은행들이 존재하고, Ann Arbor Central Campus/Downtown/North Campus 근처에도 Chase, Bank of America, PNC, Bank of Ann Arbor, Comerica Bank 등 다양한 은행들이 존재합니다. 미국 은행을 비교하는 포스팅은 다른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저는 간단하게 제 경험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0. 구비 서류 여권/비자, 주소, 전화번호, 비자 관련 서류(DS-2019 or I-20) 등 미국 입국심사에 필요했.. 2020. 1. 2.
Cats [캣츠] - Well, it's different than I expected. Cats 우리나라에도 몇 번 내한 공연을 왔었고,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봤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뮤지컬. 이 뮤지컬을 Tom Hooper가 영화로 만들어버렸네? 저는 Tom Hooper 감독이 제작한 The King's Speech와 Les Miserables 만족스럽게 봤기 때문에 따로 후기를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미국 영화관에서 보는 거라 내용을 정확히 느낄(?) 수 없을 테니 '그냥 뮤지컬과 비교해서 어떤 느낌인지 비교해보자'라고 생각하고 향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뮤지컬에 CG를 입혔네? 고양이 꼬리랑 귀 움직이는 거 신기하네?'라는 생각이 주로 들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귀와 꼬리를 묘사한 것은 신기한 것 같다. 배우를 고양이화 하기 위해 정말 많은 .. 2019. 12. 30.
Living Info (#02): Housing (집 구하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항목이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UofM Central campus 근처의 4 Bedroom/4 Bath apartments, shared house, 1 Bedroom Apartment에 살아보았고, Single House, Townhouse, Co-op Townhouse에 사는 주변 분들의 경험과 제 경험(Ann Arbor에 평점이 좋은 아파트들은 거의 다 투어 해본 것 같습니다.)을 바탕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학교 기숙사인 Northwood에 들어가 사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며, 가격 대비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학생 신분일 경우 룸메이트와 같이 지내야 한다는 것. Carport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Northwood에 들어갈.. 2019. 12. 29.
Living Info (#01): 출국 전 * 제가 2019년 Ann Arbor에서 지내기 시작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세요. 이 포스팅을 필두로 하나씩 독립된 글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018년 말, Ann Arbor, University of Michigan에 postdoc 자리를 구했습니다. 계약은 4월부터. 전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대략 1개월 정도 시간이 있는 상황. 잠깐 외국에 가서 생활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오래 머물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여행 준비와는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Ann Arbor가 'campus town'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작년에 인터뷰하러 갔을 때 대충 어떻게 생긴 곳인지 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살 곳'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보니, 막막하.. 2019. 12. 26.
Grad School Life (#15): Face-to-face interview 축하드립니다! Face-to-face interview 단계까지 갔다면, 90% 이상 합격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PI가 Face-to-face interview를 하는 것은, '이상한 사람은 아닌지. 이 사람이 우리 랩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에 중점을 둔다고들 합니다. 비행기 날짜와, 호텔 숙박 날짜 등 기본적인 여행 일정을 PI에게 알려주면, 인터뷰를 하기 전에 PI가 일정표를 보내줍니다. 저 같은 경우, 각 시간 별로 어떤 일정이 있는지 표로 된 itinerary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몇 시에 PI와 면담을 하고, 언제 세미나를 시작하고 끝내는지. 점심은 누구와 먹는지. 점심 후 어떤 순서로 랩 멤버들과 미팅을 하는지 등 매우 구체적인 시간표였습니다. 사전에 PI와 날짜 조.. 2019. 8. 11.
Grad School Life (#14): 온라인 인터뷰 이후(After the online interview) 인터뷰라는 큰 고비를 넘기면 '아 이제 뭐하면 되지? 끝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무사히 인터뷰를 마쳤다고 가정을 합시다. 저 같은 경우 인터뷰를 끝내기 전에 보통 다음에 어떤 것을 진행할지 PI들이 간단하게 언급했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후 하루 이틀 내에 인터뷰에 대한 인상을 간단하게 메일로 보내줬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먼저 인터뷰에 대한 메일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뷰해서 좋았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레퍼런스 메일을 못 받게 되면 연락을 주세요.' 등 간단한 메일을 보냄으로써 PI에게 본인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인지시켜줍니다. PI로부터의 메일/답장에 따라 이후 프로세스가 정해지는데, 정말 관심이 있는 PI는 십중팔구 '직접 연구실에 와서 사람들을 만나 볼 생각은 없는지'.. 201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