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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 내가 쓴 글을 누가 읽을 것인가? 대통령의 글쓰기 사람이든 동물이든 뇌는 신경세포인 뉴런(Neuron)으로 이루어져 있고, 뉴런들의 종류, 개수, 그리고 연결 방식에 의해서 거대한 집합체인 뇌를 형성한다. 뇌에 대해 공부할 때 이러한 뉴런 한 개에 대해 실험을 시작하는 연구자들이 있고, 뇌를 하나의 전체적인 구조에서 접근하는 연구자들이 있다. 전자를 Bottom-up 방식, 후자를 Top-down 방식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좋은 문장을 쓰는 법에서 시작하는 방식이 있는가 하며 전체적인 구조, 흐름을 중요시하는 방식도 있다. 물론 좋은 글은 이 두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지만,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두가지를 다 고려하면서 글을 쓰는것이 당연히 힘들다고 생각.. 2018. 3. 18.
The Greatest Showman [위대한 쇼맨] - Tell me do you wanna go? The Greatest Showman Rock of Ages 이후 처음으로 soundtrack 전체를 다 다운 받아서 듣게 만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Begin again, lala land 처럼 중간에 큰 흥행을 성공한 영화들이 뮤지컬 영화들이 있었지만, 제게는 The Greatest Showman 이 최고인 것 같네요. 단순히 노래 뿐만 아니라 확실한 스토리라인도 있고, 결과도 해피앤딩이라 그런지 영화를 볼 때에는 물론 보고 나서도 흥분이 꽤 남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런 소재를 찾아내는 감독의 안목이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 읽은 글쓰기에서 책('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에서 '언제나 글의 처음/시작이 중요하다.'라고 했는데, 이 영화에서.. 2018. 3. 17.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세상에 안 이상한 것은 없다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전자책으로 읽은 첫 책이자 멈춰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게 해 준 책. 이 책의 목적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상할지도 모르는 내 문장을 고쳐주는 것이다. 그럼 어떤 문장이 이상한 문장인가? 정말 다양한 이상한 문장들이 있는데, 저자는 이상한 문장들의 공통점으로 '문장이 쓸데없이 길다'를 얘기하고 있다. 문장에 없어도 이상하지 않는 수식어들을 무의식적으로 붙이게 되면서 생기는 '어색한 문장들'. 처음에는 그 문장이 왜 어색한지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그 어색한 문장을 고쳐서 줄여서 쓸 수 있다는 것과, 줄였을 때의 간결한 모습을 보고나면 처음에 쓴 문장이 왜 어색한지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 이 부분이다. 다양한 비문과 어색한 표현들을 먼저 보여.. 2018. 2. 17.
The mummy [미이라] - Dark universe의 탄생 The mummy Marvel, DC 와는 달리 만화 판권이 없는 제작사 Universe. 이 안타까운 제작사가 남아있는 여러 몬스터 (?)를 모아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것이 'Dark universe'이고, 이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 된 것이 바로 이 'The mummy'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미이라' 시리즈(1, 2, 3) 와는 전혀 다른 주인공들과 시대 배경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죽어있는/숨겨져 있는 미이라을 찾아서 깨우고, 싸워서 다시 죽인다'는 전개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항상 비슷한 스토리 전개 방식이라 이 영화가 낮은 평점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만에 개봉한 이름 익숙한 영화인데, 생각보다 크게 바뀐 것이 없어서 신선한 느낌이 없다'라는 느낌? 물론 저도 충분히 예상되는.. 2017. 6. 18.
The Fate of the Furious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Family no more The Fate of the Furious Paul Walker 가 떠난 이후 첫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입니다.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시리즈 영화인데 주인공 한 명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재미있는건 매번 영화 제목이 조금씩 바뀌는데, 한국 번역은 항상 '분노의 질주'라는 점 입니다. (지난 편은 Furious 7 이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것은, 이 영화가 단순한 스포츠카 or 액션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 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만일 단순히 자동차라는 소재만 사용했다면 이렇게 꾸준히 인기를 끌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이라는 구심점이 있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17. 4. 23.
[Titan Note: Change The Way You Take Note] Titan Note: Change The Way You Take Note - 소리를 텍스트로 바꿔주는 장비 INDIEGOGO를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물건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구매를 위한 일종의 선불 투자라고 하면 좀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생긴 모습은 블루투스 스피커 같지만, 단순한 스피커 이상의 기능을 갖고 있는 멋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주된 기능은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것입니다. Titan Note을 사용하면 회의나 수업시간에 필기하는 것 때문에 내용을 놓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좀 더 회의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사람의 음성을 구분 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사람별로 대화 내용을 보여줄 수도 있고, 게다가 변환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회의 내용을 요약할 수도 있습니다...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