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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Movies28

The mummy [미이라] - Dark universe의 탄생 The mummy Marvel, DC 와는 달리 만화 판권이 없는 제작사 Universe. 이 안타까운 제작사가 남아있는 여러 몬스터 (?)를 모아서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 것이 'Dark universe'이고, 이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 된 것이 바로 이 'The mummy'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미이라' 시리즈(1, 2, 3) 와는 전혀 다른 주인공들과 시대 배경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죽어있는/숨겨져 있는 미이라을 찾아서 깨우고, 싸워서 다시 죽인다'는 전개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항상 비슷한 스토리 전개 방식이라 이 영화가 낮은 평점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만에 개봉한 이름 익숙한 영화인데, 생각보다 크게 바뀐 것이 없어서 신선한 느낌이 없다'라는 느낌? 물론 저도 충분히 예상되는.. 2017. 6. 18.
The Fate of the Furious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Family no more The Fate of the Furious Paul Walker 가 떠난 이후 첫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입니다.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시리즈 영화인데 주인공 한 명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재미있는건 매번 영화 제목이 조금씩 바뀌는데, 한국 번역은 항상 '분노의 질주'라는 점 입니다. (지난 편은 Furious 7 이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것은, 이 영화가 단순한 스포츠카 or 액션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 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만일 단순히 자동차라는 소재만 사용했다면 이렇게 꾸준히 인기를 끌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이라는 구심점이 있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17. 4. 23.
Logan [로건] - Beyond action Logan IMDb에 걸려있는 Logan의 포스터를 보면 혹성탈출에 나오는 시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강렬한 눈빛의 울버린 (Hugh Jackman).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강한 눈빛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존의 X-men 시리즈에서 Logan은 항상 앞만 보고 달려가는 '돌격형' 이미지로 그려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그러한 돌격형 보다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마치 시간이 사람을 바꾸어 놓듯이.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돌연변이는 소수로 그려졌었고, 이 소수는 항상 일반인들에게 공격 받는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이번만큼 외로워 보이는 작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을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고독.. 2017. 3. 19.
Passengers [패신저스] - There is a reason they woke up Passengers 'There is a reason they woke up' 이라는 글과 예고편에 나오는 온갖 화려해 보이는 장면들을 보고 Fantasy/SF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The Hunger Games에서 활 쏘던 Jennifer Lawrence가 우주로 날라갔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관 의자에 앉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의자에서 일어날 때 머릿속에 들었던 생각은 '가벼운 SF는 아니네. 이거 생각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구나'였습니다. 영화의 소재는 누가봐도 우주여행입니다. 시작부터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주선이 등장하고 모든 사건이 그 우주선에서 벌어지고 있죠. 그렇지만 영화에서 보이는 갈등은 매우 근본적이며 철학적인 .. 2017. 1. 7.
Rogue One: A Star Wars Story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제다이 기사는 어디 갔는가. Rogue One: A Star Wars Story 현재까지 스타워즈 시리즈가 총 7편, 이 영화가 아마 8편 째 스토리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7편 모두 안 보고 영화관에 가도 충분히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로그 원이 기존 스타워즈 에피소드 3편(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과 4편(Star Wars: Episode IV - A New Hope) 사이에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거의 외전 같은 작품이라서 기존 오리지날 스토리를 모르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실 전 이 점 때문에 기대한 것 보다 실망을 많이 했네요. 작년 2015년 12월에 Star Wars: Episode VII - The Force Awakens이 기존 6편의 미래의 이야기를.. 2016. 12. 31.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신비한 동물사전] - 신비한 동물만 보이는...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상당히 많은 다양한 종류의 포스터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이 포스터가 가장 기억에 남아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Eddie Redmayne의 표정이 The Danish Girl 포스터와 오버랩 되는 기분이랄까? 눈빛이 뭔가 부담스럽네요ㅎㅎ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이미 내려서 내용을 간단히 언급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영화는 이미 광고에서 많이 나왔다시피 해리포터로 인생역전을 보여주신 J. K. Rowling 여사님의 작품입니다. 해리포터보다 70년 전 이대의 이야기이며, 배경은 영국이 아닌 미국입니다. 내용은 제 생각에는 매우 평범한 것 같습니다. 이미 해리포터라는 거대한 판타지 영화에 익숙해져있어서인지.. 2016.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