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1 Skyscraper [스카이스크래퍼] - Power of Duct tape? ㄴSkyscraper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심장이 쪼그라드는 긴장감이랄까?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이런걸 3D로 만들어서 보면 진짜 기가막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나라의 도시형 재난 영화 (해운대, 타워?)를 보질 않아서 비교할 수 는 없지만, 비슷한 전개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그들의 차이라고 한다면 카메라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른 긴장감 유지 정도가 아닐까 싶다.줄거리는 초대형 고층 건물의 완공을 앞두고 마지막 안전 점검을 맡은 주인공(Dwayne Johnson)과 가족이 악당들의 음모에 말려들어 겪는 고난을 그린 영화라고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용은 좀 유치할 수 있는데,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하는 카메라 .. 2018.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