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닥11

Grad School Life (#04): 대학원 입학 ### 생명과학과 대학원 생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작성한 글입니다. 감안하고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전공을 바꿔서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좋은 대학원에 입학하였다. 그 순간에는 '과연 좋은 선택이었을까?'라는 생각은 많이 하지 않았고, 그저 합격했다는 사실이 좋았던 것 같다. 사실 이 부분이 대학원 시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아닌가 싶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인가?'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해야지 일단 대학원 생활에 큰 기복이 없는 것 같다.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고, 내가 느낀 것은 '학업에 뜻이 없으면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게 낫다.'이다. 대학원에서 내가 만난 유형을 크게 나눠보면,1) 학부 과정에서 부족함을 느껴서 좀 더 전문성을 갖기.. 2019. 1. 7.
Grad School Life (#03): 국내 대학원 ### 이 글은 제가 2012년 미국 대학원 준비를 할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앞서 해외 대학원(미국)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번엔 국내 대학원에 진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해외 대학원에 비해 국내 대학원 진학은 비교적 준비가 수월합니다. 준비해야할 서류:1. TOEFL (TOEIC or TEPS) 2. 대학교 성적표 3. 지원 목적 및 자기소개서제 기억으로는 이렇게 3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류 개수가 적다고 절대로 쉬운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컨택국내 대학원은 서류 대신에 '컨택'이란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컨택'은 말 그대로 교수와 직접 사전에 연락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미국같은 경우, 학교( 또는 학과)가 정해놓은 .. 2018. 12. 26.
Grad School Life (#02): 해외 대학원 준비(2) ### 이 글은 제가 2012년 미국 대학원 준비를 할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해외 대학원 지원시 필요한 서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서류 이외에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외국으로 대학원을 가고 싶은 이유는 저마다 다 다를 것이기 때문에 제가 고려한 것 이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들이 더 있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저는 크게 3가지를 고려했던 것 같습니다.1. 학교 및 학과당연히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알아보고 준비한 부분입니다. 매우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신 분이라면, 가령 "나는 xx학교 xx교수님 지도하에 공부.. 2018. 12. 23.
Grad School Life (#01): 해외 대학원 준비(1) ### 이 글은 제가 2012년 미국 대학원 준비를 할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첫 편이 '외국 대학원 준비' 가 되었네요. 이미 눈치채셨겠듯이, 저는 국내보다는 해외 대학원 (미국) 진학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해외 대학원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미리미리 준비 하시길 권합니다 (국내 대학원 진학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빠를 수록 좋고, 늦어도 3학년 시작할 때에는 준비를 시작해야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영어' 때문 입니다. 우선, 대학원 지원시 필요한 서류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준비해야할 서류:1. GRE (or GMAT) 2. TOEFL (or IELTS) 3. Tra.. 2018. 12. 19.
Life as a grad student (#00): Read me 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는 분들, 대학원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계신 분들, 그리고 포닥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저의 개인적인 대학원 생활 이야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포닥 자리도 정해진 시점에서 작성하는 글이라는 것을 염두해두고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이것이 성공하는 대학원생의 자세이다." 라는 거창한 내용은 없을 것 같네요. 매우 주관적인 대한민국의 한 명의 대학원생의 경험일뿐이며, 저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가 공부를 시작하였을 때와 이미 공부를 마치신 선배님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실 후배님들의 상황과 매우 다를 수 있는 점도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공계 전공자이며, 20..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