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te of the Furious1 The Fate of the Furious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 Family no more The Fate of the Furious Paul Walker 가 떠난 이후 첫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입니다.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시리즈 영화인데 주인공 한 명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것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재미있는건 매번 영화 제목이 조금씩 바뀌는데, 한국 번역은 항상 '분노의 질주'라는 점 입니다. (지난 편은 Furious 7 이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것은, 이 영화가 단순한 스포츠카 or 액션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명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 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만일 단순히 자동차라는 소재만 사용했다면 이렇게 꾸준히 인기를 끌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이라는 구심점이 있다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2017.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