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자리 흩트리기1 있는자리 흩트리기 -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기 성찰 있는자리 흩트리기 '유쾌한 반란'은 남이 낸 문제, 내가 낸 문제, 세상이 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이다. 있는 자리를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흩트리는 과정이기도 하다. 뜻밖의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따라붙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반란의 과정을 통해 형성되는 '자기다움'이다. 이것이 유쾌한 반란의 요체다. 신나는 일이다. 문제지 뒤에 이미 붙어 있는 정답이 아니라 내가 정의하고 답을 찾는 일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내가 읽은 책의 작가를 만나는 경우는 얼마나 있을까? '아니, 정확하게 저자한테 직접 책을 받아서 읽는 경우는 얼마나 있을까? 내가 딱히 좋아하는 문학작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계발서나 자서전, 혹은 실용서를 주로 읽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거의 없을 것 같다. 좋은 환경에..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