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123

Cats [캣츠] - Well, it's different than I expected. Cats 우리나라에도 몇 번 내한 공연을 왔었고,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봤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뮤지컬. 이 뮤지컬을 Tom Hooper가 영화로 만들어버렸네? 저는 Tom Hooper 감독이 제작한 The King's Speech와 Les Miserables 만족스럽게 봤기 때문에 따로 후기를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미국 영화관에서 보는 거라 내용을 정확히 느낄(?) 수 없을 테니 '그냥 뮤지컬과 비교해서 어떤 느낌인지 비교해보자'라고 생각하고 향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뮤지컬에 CG를 입혔네? 고양이 꼬리랑 귀 움직이는 거 신기하네?'라는 생각이 주로 들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귀와 꼬리를 묘사한 것은 신기한 것 같다. 배우를 고양이화 하기 위해 정말 많은 .. 2019. 12. 30.
Living Info (#02): Housing (집 구하기)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항목이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UofM Central campus 근처의 4 Bedroom/4 Bath apartments, shared house, 1 Bedroom Apartment에 살아보았고, Single House, Townhouse, Co-op Townhouse에 사는 주변 분들의 경험과 제 경험(Ann Arbor에 평점이 좋은 아파트들은 거의 다 투어 해본 것 같습니다.)을 바탕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학교 기숙사인 Northwood에 들어가 사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며, 가격 대비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학생 신분일 경우 룸메이트와 같이 지내야 한다는 것. Carport가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Northwood에 들어갈.. 2019. 12. 29.
Living Info (#01): 출국 전 * 제가 2019년 Ann Arbor에서 지내기 시작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세요. 이 포스팅을 필두로 하나씩 독립된 글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2018년 말, Ann Arbor, University of Michigan에 postdoc 자리를 구했습니다. 계약은 4월부터. 전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대략 1개월 정도 시간이 있는 상황. 잠깐 외국에 가서 생활하는 게 아니라, 얼마나 오래 머물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 여행 준비와는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Ann Arbor가 'campus town'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작년에 인터뷰하러 갔을 때 대충 어떻게 생긴 곳인지 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살 곳'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보니, 막막하.. 201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