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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Movies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신비한 동물사전] - 신비한 동물만 보이는...

by LuMiJUN 2016. 12. 27.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상당히 많은 다양한 종류의 포스터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이 포스터가 가장 기억에 남아 고르게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Eddie Redmayne의 표정이 The Danish Girl 포스터와 오버랩 되는 기분이랄까? 눈빛이 뭔가 부담스럽네요ㅎㅎ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이미 내려서 내용을 간단히 언급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영화는 이미 광고에서 많이 나왔다시피 해리포터로 인생역전을 보여주신 J. K. Rowling 여사님의 작품입니다.


해리포터보다 70년 전 이대의 이야기이며, 배경은 영국이 아닌 미국입니다. 내용은 제 생각에는 매우 평범한 것 같습니다. 이미 해리포터라는 거대한 판타지 영화에 익숙해져있어서인지, 이정도의 스토리로는 딱히 큰 재미를 못 느끼게 된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 전개, 인물들간의 갈등이 이 영화를 조금 지루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다릅니다. "어떻게 이러한 동물을 그릴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모습의 동물들과 그들의 개성. 이것이 이 영화를 살리고 있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 (Eddie Redmayne)의 뭔가 순박함을 넘은 멍청해보이는 표정 연기 (진짜 멍청해 보이는게 아니라 정말 순박의 정점을 달리는 표정..)도 기억에 남네요.


아는 동생이 이 영화를 저에게 추천을 해주면서 적절하게 요약을 해 주었습니다.

"형, 다큐멘터리인줄 알고 별 생각없이 따라가서 봤는데, 판타지 영화라서 재미있게 봤어요!"


그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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